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산 청소년 테이저 진압사건 (문단 편집) == 세간의 평가 == 공권력 앞에서 당당히 대드는 깡을 보인 불량 청소년에 대한 '''[[정당행위|정당한 공권력 행사]]'''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테이저를 맞은 청소년은 인터넷상에서 [[피카츄|오산 피카츄]][* 이 드립의 시초는 경찰이 테이저건을 여러 번 연사했다는 청소년의 페이스북 게시물이다. 한 번만 맞아도 어지간해서는 못 견디는 테이저를 여러 번 맞고도 잘 살아있는 게 피카츄 같다는 뜻. 비행청소년의 타입은 비행이라 전기 피해를 두 배 더 받는다는 드립도 나왔다.][* 다만 당시 경찰이 했던 드라이브 스턴 방식은 제압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다. 전류는 두 단자 사이의 최단경로로 흐르고 전기충격의 효과는 두 단자 사이에 나타난다. 테이저가 최상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두 단자가 적당한 간격으로 몸통에 박혀 넓은 범위에 전기충격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데 드라이브 스턴 효과는 두 단자 사이의 간격이 짧아 큰 통증만이 발생할 뿐 전기 신호로 신경계를 마비시키는 제압효과는 거의 없다고 한다.], [[가로쉬 헬스크림|오산 가로쉬]][* 악역인 데다가 [[스랄|번개에 맞아 사망]]했기 때문.~~[[가로쉬 헬스크림|겉바속촉]]~~], [[테이저페이스|오산 테이저페이스]]라는 이름으로 놀림거리가 되었다. 또 청소년들이 [[여론조작]]을 위해 찍은 영상에서 다른 청소년들이 전기충격을 당한 맞은 청소년을 돕기는커녕 경찰에게 욕만 하며 영상만 찍고 있는 모습을 보인 것도 좋은 소리를 듣진 못했다. 영상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해당 청소년들의 경찰 비하와 함께 "[[도지삽니다|아버지가 총경인데 불러도 되냐?]]" 등의 발언[* [[개소리|당연히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다.]] 해당 청소년의 아버지가 진짜 [[총경]]이라면 술, 담배, [[고성방가]]를 일삼다가 사고치는 걸 곱게 봐 줄 리가 없는 데다 이러한 일로 전국적으로 매스컴을 탄 자식을 둔 탓에 [[인사고과|근무평정]]을 포함해 경찰 조직 내에서 본인의 평판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은 피할 수 없고 거기다가 [[고위공무원]]들의 기강해이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 이상 매스컴을 탄 이상 은폐하려고 해도 할 수도 없다. 도리어 아버지가 총경이라는 말이 거짓말이라면 협박과 명예훼손으로 인한 [[너 고소|역고소]]를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것도 일반인이 아닌 [[경찰공무원]] 앞에서 거짓말과 협박을 했으니 더더욱... 그냥 지나가는 협박의 하나이지만 그거 하나만으로도 훌륭한 자폭이다. 당장 고위층 자제들이 논란 및 사건사고를 일으켜 뉴스에 보도되었을 때 대중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떠올려 보면 이해가 쉽다.]에 불쾌감을 표하는 반응도 대다수였다. 더군다나 해당 청소년은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살까 두렵다", "답답한 나라다", "경찰이 실적만 올리려 한다" 등의 발언으로 어떻게든 공권력에 대한 거부감을 이용해 여론을 선동해 보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이들은 대다수의 대중들이 공권력에 대한 거부감 이상으로 청소년 범죄자들의 뻔뻔한 행태에 대한 분노가 강하다는 걸 간과했던 것이다. 이들은 어떻게든 경찰을 안 좋게 묘사함으로 이슈화시키려던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경찰들 앞에서 반항하니까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는 거니 [[공권력]]을 강화해야 한다', '경찰들이 수모를 당하면서도 꿋꿋히 일을 잘했다'는 등의 여론들이 대다수를 이뤘다. 사실 견찰이네 뭐네 해도 일선에서 뛰는 경찰들에게는 우호적인 게 대한민국의 여론이다. 사실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 대중은 직무유기를 하거나 공권력을 남용해 물의나 논란을 일으킨 사람을 까는 것이지 대부분 공권력 자체는 존중하는 편이다. 애초에 경찰이나 소방서를 관리하는 윗물들이 개막장인 거지 현장에서 뛰시는 정상적인 경찰들이라면 그런 개막장인 곳에서 꿋꿋히 남들을 도우고 살리기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다. 만약 본인들이 알아서 동영상을 올려주지 않았거나 주변에 목격자가 없는 상황이었다면 [[선릉역 짬뽕 사건]]처럼 흔한 SNS 선동의 또다른 예로 남을 뻔 하였으나 이 사건에선 목격자도 비교적 빨리 나타난 데다 자신들이 셀프로 올린 동영상에 이미 모든 정황들이 낱낱이 드러났기 때문에 초기부터 진실이 명확하게 밝혀졌다. 특히 동영상을 올리고 나서 뒤늦게 자기들의 범행이 담겨있는 걸 눈치채고 다시 조작한 동영상을 새로 올리는 뻘짓을 하고 이후에도 자신이 피해자라고 우기거나 [[중2병]]스런 글을 작성하는 등 반성할 줄 모르는 가해자들의 행각으로 인터넷 상에서 이들에게 동조하거나 동정을 표하는 의견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